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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수상회' 무료 초청…육군협회·미래에셋 마련

육군협회.육군동지회(회장 최만규)가 연극 '장수상회'에 6.25 한국전 참전유공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최만규 회장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윌셔이벨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장수상회'에 6.25 유공자 선배님을 모시려고 한다"면서 "미래에셋(대표 최경석)의 후원으로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극 '장수상회'는 원로 배우인 손숙과 신구가 출연하는 연극으로 이날만 공연한다.

최 회장은 "관람을 원하는 6.25 유공자는 27일까지 알려주면 좌석 마련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의: (310) 938-8785 (최만규 회장)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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