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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온라인 쇼핑' 이번 주 끝내야

15일 전 해야 23일까지 배송

크리스마스 전까지 온라인 구입 제품 배송을 원한다면 적어도 이번 주 안에 배송 주문을 마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과 배송 업체들은 올해 주문량이 늘어남에 따라 배송 기간도 더욱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쇼핑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는 특히 23일이 토요일이라 쇼핑시 22일까지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주요 배송 업체들은 주말인 15일까지 구입을 마쳐야 22일 오전에 제품이 배달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정국(USPS)의 경우엔 일반 배송(ground)의 경우 14일, 1등급 배송(first class)은 19일, 속달(priority)은 20~22일까지 주문이 완료되어야 한다. 아마존은 무료 배송은 15일, 유료 일반 배송은 18일이 마지노선이라고 밝혔다. 이틀 내 배송이 가능한 프라임(prime)은 22일까지도 가능하다. UPS는 '3일 배송'으로 23일 이전에 배달이 가능한 주문일은 18일까지라고 밝혔다.

페덱스는 익스프레스(16달러 추가 요금)를 제외하고는 23일(토) 배송 업무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15일까지 주문을 마무리해야 22일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배송 전문가들은 주문 시 바로 배달이 가능한 재고가 있는지, 온라인 구매 후 오프라인 픽업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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