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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메일' 신종 피싱사기 주의…IRS 사칭 개인정보 노려

핫메일(Hotmail) 사용자를 표적으로 한 신종 피싱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국세청(IRS)은 핫메일 이용자 900명이 이미 신고를 접수했을 정도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관련 사이트는 폐쇄 조치를 했지만 유사한 사기가 성행할 수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IRS에 따르면, 피싱 사기 이메일은 처음 IRS 이메일 번호 XXXX(Email No. XXXX)라고 시작하며 '당신의 요청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서명이 필요하다며 허위 웹사이트로 접속을 요구하고 개인 및 재정 정보를 묻는다.

IRS는 이런 이메일을 받았다면 바로 IRS에 이메일(phishing@irs.gov)로 전달하고 바로 삭제하라고 조언했다.



IRS는 납세자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며 IRS로고, 케이스번호 등 교묘하게 위조한 이메일을 보내는 수법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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