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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CHLK, 이례적인 은퇴식

글·사진=진성철 기자
글·사진=진성철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7/12/21 경제 3면 기사입력 2017/12/20 17:48

근속직원 파트너로 승진

지난 11일 열린 CHLK 회계법인의 창립멤버인 최정길, 홍성하 CPA 은퇴식에 전·현직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규정 CPA(맨 앞 오른쪽)가 홍 CPA(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CHLK 회계법인의 창립멤버인 최정길, 홍성하 CPA 은퇴식에 전·현직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규정 CPA(맨 앞 오른쪽)가 홍 CPA(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인 전문직 업계 특성상 비용 절감을 위해 함께 뭉쳤다가 파트너 사정에 따라 다시 헤쳐모이거나 독립하면서 법인의 이름이 바뀌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이런 사례를 깬 회계법인이 있다.

화제의 업체는 CHLK 회계법인(Choi Hong Lee & Kang LLP·이하 CHLK)이다. 이 법인의 홍성하 공인회계사(CPA)와 최정길 CPA 등 창립 멤버가 은퇴를 하면서 강소연씨와 주디 룹스볼드씨 등 장기 근속 직원 2명을 파트너로 승진시켜 모범적인 사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미 이 대표 CPA는 "창립 멤버 두 분 모두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을 지냈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존경받는 분들"이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현직 직원들이 은퇴식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 CPA는 "은퇴해도 든든한 후배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며 "후배들이 법인을 더 성장시키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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