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로라바커 "난 도망치지 않는다"…최근 제기 불출마 가능성 일축

데이나 로라바커(공화·사진) 연방 48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반드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라바커 의원은 최근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선거구에 포함하는 공화당 소속 연방하원의원 에드 로이스, 대럴 아이사의 잇따른 불출마 선언 이후 향후 거취와 관련, 정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48지구는 미셸 박 스틸 OC 2지구 수퍼바이저가 로라바커 의원의 은퇴 또는 선거 패배시 출마할 것이라고 오래 전부터 밝혀 온 선거구다. 이 때문에 상당수 한인이 로라버커 의원의 거취에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로라바커 의원은 지난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난 분명히 재선을 위해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난 내가 믿는 가치들이 걸린 싸움에서 도망친 적이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는 내 자신과 유권자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난 계속해서 자유, 튼튼한 경제, 안전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자가 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