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아씨마켓 건물 철거 시작…7층 주상복합 개발
대형 주상복합으로 개발될 LA한인타운 8가 길 옛 아씨마켓 자리(3535 W. 8th St.)의 철거 공사가 시작됐다. '더 라이즈 코리아타운(The Rise Koreatown·조감도)'이라는 이름의 이 주상복합은 7층 규모에 아파트 364 유닛과 상가 5만2000스퀘어피트가 만들어진다.담당 개발업체는 레스코어(Rescore)와 캘-코스트 개발사(Cal-Coast Development)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리얼딜은 지난달 레스코어와 캘-코스트 개발사가 공사비용 가운데 1억54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곳에서 서너블록 떨어진 8가와 하버드 불러바드가 만나는 남동쪽 코너에는 제이미슨 서비스가 현재 다른 개발안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6층 131유닛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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