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입은 20대 남성 사망…풀러턴 골목길서 발견돼
풀러턴의 한 골목길에서 총에 맞은 20대 남성이 사망했다.풀러턴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40분쯤 요바린다 대로와 노스플라센티아 애비뉴 인근 토파즈 레인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총상을 입은 28세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다른 곳에서 총상을 입은 후 현장에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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