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CA 가입서비스…건강정보센터서도 시작 [Health Care Reform]

건강정보센터(KHEIR·소장 에린 박)가 한인들의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KHEIR의 문상웅 사회복지서비스 디렉터는 "오바마케어 가입과 관련 공인 상담사들로부터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사들이 여러가지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고 말했다.

가입 상담 및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을 위해서는 소득 증명서와 신분증 등의 구비서류가 필요하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연방정부 빈곤선 400%(3인 가족인 경우 연간 소득 7만8120달러) 미만의 가정은 보험료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가입 조건과 워크샵 일정은 KHEIR 사회복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 문의: [phone]

이수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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