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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날' 맞아 글렌데일서 이벤트 풍성

7월 18일~8월 3일까지 치러

글렌데일 자매도시위원회(KGSCA)와 가주한미포럼(KAFC), 미주한인회총연합회(TFKA)가 26일 LA JJ그랜드 호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7월 30일 '위안부의 날'을 전후해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표 참조>

KGSCA와 TFKA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위안부의 날을 맞아 7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렌데일시에서 그림 및 만화 전시, 연극 공연, 현장 퍼포먼스 등의 문화 행사를 연다. 문화 행사 관람은 무료다.

KAFC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2명을 초청해 LA와 워싱턴DC, 뉴욕을 순회하며 미주 한인들에게 성노예로서 당한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전한다. 〈본지 6월 13일자 A-4면> 특히 7월 30일에는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연방 하원의원 30여 명을 만나 일본 제국주의에 당한 피해를 설명할 계획이다. LA에서는 7월 24일 오후 6시 30분 LA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리는 KAFC 후원의 밤에 참석해 미주 동포들을 만나게 된다.



글·사진=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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