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7.1°

2018.11.14(WED)

Follow Us

주택융자에 있어서 포인트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ASK미국-스티브 양 주택융자]

[LA중앙일보] 발행 2015/07/02 경제 14면 기사입력 2015/07/02 10:05

스티브 양/주택융자 컨설턴트

▶문= 주택융자에 있어서 포인트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까 ?

▶답= 포인트란 디스카운트 포인트(Discount Points)로 손님이 보다 싼 이자로 융자를 받을 경우 미래에 덜 지급하게 되는 이자 금액의 총계를 현재가로 할인하여 일시에 지불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이 포인트를 융자 담당 직원이 취하는 융자 수수료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포인트는 수수료가 아니고 주택을 담보를 이루어지는 채권거래(융자)에서 이자율에 따라 각기 달라지게 되는 채권의 가격표시 방법으로 보면 됩니다.

포인트를 지급하고 낮은 이자율을 취할지, 지불하지 않고 보다 높은 이자율을 취할지는 고객의 선택이며 이 포인트를 잘 활용 할 경우에 훨씬 좋은 조건으로 주택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은행이 30년 고정으로 제로(0)포인트일 경우에는 4%로, 1포인트를 내면 3.75%의 이자율로 융자를 내줄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때 1포인트는 융자금액의 1%를 말합니다. 즉 융자금액이 40만달러이면 1포인트는 4,000달러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에스크로 클로징 때) 1%를 내면 내지 않을 때(0포인트)보다 30년동안 년 0.25%의 싼 금리로 융자를 받는 셈이 됩니다.

즉 매년 0.25%씩 30년 동안 덜 내게 되는 이자금액의 총계를 현재가로 할인했을 때 나온 가치가 융자금액의 1%와 동등하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30년고정으로 융자를 받을 경우 1포인트를 회수하는데 드는 기간은 약 4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4년 이상 융자를 갚지 않고 보유할 계획인 사람은 포인트를 지불하고 싼 이자율로 융자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동상품의 경우 무조건 포인트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포인트를 지불하면서 낮은 이자율로 융자를 받을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포인트를 지불하여 이자율을 낮추었는데 시중 금리가 갑자기 내려가서 재융자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의 지불정도와 이자율 변동의 관계는 금융시장의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하기에 이자율을 제시받을 때에는 항상 이자율과 동시에 거기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동시에 제시받아 비교 선택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의: 웰스파고 (213) 393-6334

관련기사 스티브 양 주택융자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