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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SK미국-조앤박 재정전문가]

[LA중앙일보] 발행 2016/06/23 경제 15면 기사입력 2016/06/22 21:41

조앤 박/재정 전문가

▶문= 50대 중반에 부부입니다. 아내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저는 조그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대학을 졸업하여 저희 부부는 노후 준비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를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노후에 대한 준비로는 아내는 회사에서 가입하고 있는 401K가 있고 저는 오래전에 가입해서 몇 번 불입한 IRA 어카운트가 있습니다.

▶답= 은퇴를 대비한 준비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은퇴 후 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고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는 연금입니다. 두 번째는 노후에 발생할 확률이 높은 롱텀케어에 대한 준비입니다.

연금에 대한 준비에는 은퇴 후 정부에서 받는 소셜 연금과 회사에서 주는 펜션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소셜 연금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이 부족한 부분을 본인들이 미리미리 준비해야 노후가 편안할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분의 경우는 아내분이 회사에서 적립하는 401K를 가능한 많이 불입한 다음 은퇴시기에 연금(어뉴이티)등으로 롤오버를 해서 평생 보장되는 수입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권합니다. 남편분의 경우 사업체 수입을 이용해서 SEP 등과 같은 사업체 절세 플랜으로 세금도 절약하고 본인의 노후자금도 마련하기 바랍니다. 만약 사업체 수입으로 준비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이전에 가입한 IRA를 본인의 은퇴시기 등에 적합한 연금 상품으로 롤오버 해서 계속 IRA를 불입하거나 또는 ROTH IRA에 불입하여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롱텀케어 비용에 대한 준비는 최근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건 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후 70% 정도가 사망 전 롱텀케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010년 미평균 중간 보조 시설의 비용이 1년에 7만 5,000달러 정도이며 매년 5%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면 2020년에는 1년에 12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용에 대한 준비는 나이에 따라, 목적에 따라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시불 또는 최대 10년간 적립을 하고 매달 정해진 액수를 롱텀케어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다른 하나는 리빙 베네핏 또는 롱텀케어가 있는 생명보험에 가입 후 미리 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본인들의 연령, 경제적인 여건 그리고 목적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213) 71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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