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족쇄' 풀고 '대권 날개' 달았다
힐러리 수사종료 FBI "불기소"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힐러리가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로 송신한 이메일 중 110건이 비밀정보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고의적 법 위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FBI는 그러면서 힐러리 전 국무장관을 기소하지 않을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FBI가 불기소 권고 처분을 내려 힐러리로서는 홀가분하게 됐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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