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메일 족쇄' 풀고 '대권 날개' 달았다

힐러리 수사종료 FBI "불기소"

연방수사국(FBI)은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데 대해 고의적인 법 위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5일 밝혔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힐러리가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로 송신한 이메일 중 110건이 비밀정보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고의적 법 위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FBI는 그러면서 힐러리 전 국무장관을 기소하지 않을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FBI가 불기소 권고 처분을 내려 힐러리로서는 홀가분하게 됐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