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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연봉조정 포기…내년 연봉 650만 달러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6ㆍ사진)가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스스로 포기했다. 폭스스포츠는 15일 푸이그가 연봉조정을 위한 옵트 아웃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봉 550만 달러를 받은 푸이그는 예정대로 내년 시즌 연봉 6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2018년에는 연봉 750만 달러, 2019년에는 조정을 통해 연봉을 결정한다.

푸이그는 지난 2012년 7월 다저스와 7년 총액 4200만 달러에 계약한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3년이 지나면 기존의 남은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연봉을 조정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을 넣었다.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선 옵트 아웃을 실행할 수 있었지만 푸이그 스스로 이를 포기한 것이다.

푸이그는 올 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다. 푸이그는 올해 104경기에서 타율 0.263 88안타 11홈런 45타점 45득점 OPS .740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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