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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A 에인절스에 남는다

최지만(25.사진)이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최지만이 소속팀에 남았다. 에인절스 구단은 5일 최지만이 웨이버를 통과했으며, 트리플A 솔트 레이크 비스 로스터로 이관됐다고 전했다.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2016년 시즌을 앞두고 룰5드래프트로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지난 5월 한 차례 방출대기 처분을 받은 기억이 있다.

당시 선발이 부족했던 에인절스는 줄리스 샤신을 영입하면서 대신 최지만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었다. 일주일 동안 최지만을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최지만은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다만 7월 MLB 무대에 복귀해 시즌 마지막까지 뛰었다.

지난해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서 129타석에서 타율 1할7푼, 출루율 2할7푼1리, 장타율 0.339, 5홈런에 머물렀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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