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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ㆍ박성현 '순항'…전인지는 '탈락'

박인비와 박성현 등 우승 후보들이 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무난히 1회전을 통과했다.

박인비는 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개막한 대회 64강전에서 첸페이윤(대만)을 맞아 2홀 차로 승리했다. 같은 조에 속한 김세영은 모드 에이미 르블랑(프랑스)을 3홀 차로 제쳐 32강에 합류했다.

이 대회는 지난 해까지 은퇴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주최로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올해 매치 플레이로 형식을 바꾸고 대회가 열렸다. 골프 전설인 오초아를 비롯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 박세리 등이 출전해 각 16명, 4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다.



박세리 조 시드 1번과 2번을 받은 박인비와 김세영은 우승 후보답게 1라운드를 가뿐히 통과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전인지(23)와 장하나(25)는 첫 경기에서 나란히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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