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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구성과 투자비율 설정 방법 [ASK미국 생명보험/은퇴-김혜린 재정 플래너]

[LA중앙일보] 발행 2017/05/11 경제 15면 기사입력 2017/05/10 20:46

▶문= 재정관리를 지금보다 더 구체적으로 해보려 합니다.

▶답= 잘 짜여진 포트폴리오는 모든 성공 투자의 첩경이다. 잘 짜여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산별 분산배치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전략에 귀속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포트폴리오 자산별 구성에서 가장 먼저 판단해야 할 것이 자신의 재정환경이고 이에 따른 투자목표다. 우선 먼저 고려 되어야 할 요인은 나이다. 이는 곧 투자기간이 얼마나 남았는 가와 직결 된다. 또 투자자금과 정해진 미래에 필요한 자금 등에 대한 판단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그 다음 생각해야 할 것이 자신의 투자성향과 손실을 수용할 수 있는 품이다. 더 높은 수익을 위해서라면 손실 위험도가 높더라도 적극 투자에 나서는 성향인지, 아니면 수익보다는 안전적 자산운용을 선호하는 성향인지 자기 자신의 투자 성향, 스타일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투자를 시작하면 곧 후회할 상황이 발생 하고 추가적 실수로 이어진다.

모든 요인들에 대한 판단이 섰다면 이에 근거해 포트폴리오의 자산별 배치 비율을 정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높은 수익률은 상대적 고위험과 항상 함께 간다.아직 젊고 투자기간이 많이 남아 있을 경우, 특히 투자성향까지 공격적이라면 해당 포트폴리오의 고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려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반대로 은퇴가 가까운 투자자라면 현재까지 모은 자산을 보호하는 한편 세금을 최소화하면서 자금 인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보수적 성향의 포트폴리오를 예로 들자면 포트폴리오의 70~75% 정도를 채권이나 고정수익 자산 등 저위험 자산으로 채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은 15~20% 정도 채워지는 것이 보통이다. 반면 진보적 성향의 포트폴리오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이 절반 이상인 50~55% 정도, 채권 등 저위험 자산의 비중은 35~40%, 현금성 자산은 5~10% 정도를 유지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자산별 구성에 대한 판단을 먼저 세우고 이에 기반한 포트폴리오를 짜보자. 정해진 답은 없다. 어떤 금융자산을 활용하든 이제 중요한 것은 정기적 검토와 그 결과에 따른 자산별 구성비 조정일 것이다. 애초에 선택했던 자산별 구성비가 자신의 재정상황이나 투자목표가 바뀜에 따라 조정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문의: (949) 533-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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