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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날씬한 편이라 군살이 없는데 줄기세포 성형이 가능한가요? [ASK미국 건강-신동진 전문의]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7/06/02 10:49

줄기세포 성형외과 신동진 전문의

▶문= 평소에 운동을 즐기고 다이어트도 종종 하는 편이라 몸매가 슬림합니다. 제 생각엔 남는 지방이 별로 없어서 추출할 수 있는 지방의 양이 부족할 것 같은데 그래도 줄기세포로 가슴성형을 받고 싶어요. 방법을 있을까요?

▶답= 날씬한 몸매를 위해 많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나 운동에 매진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면 가슴의 볼륨도 같이 사라지기 쉽기에 두 마리 토끼를 생활습관만으로 한번에 잡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성의 가슴은 유선 및 섬유조직이 75%를 이루고 나머지는 지방조직입니다. 살이 빠지면 가슴의 지방도 함께 빠져서 가슴사이즈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이유로 가슴성형을 받는 여성의 비율이 한국에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인공적인 모양새보다 원래 내 가슴인 듯 자연스러운 모양을 선호하면서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다만 단순히 지방만 주입하면 생착률이 20%대로 낮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확대된 가슴이 갑자기 꺼지는 게 단점인데 최근엔 이를 보완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지방이식술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가지방을 추출할 수 없을 정도로 깡마른 여성에겐 줄기세포가슴성형이란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사전관리를 통해 시술하기에 적합한 지방의 양과 질을 확보함으로써 시술에 지장이 없도록 여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가슴이 너무 작거나 말라서 이식한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가 생착하기에 비좁고, 유방이 딱딱한 치밀조직으로 이뤄져 세포들이 투입돼도 살기 어려운 경우엔 외부에서 음압을 만드는 의료기구로 가슴 내부 공간을 확장해 시술 전 세포들이 자리잡도록 유도합니다. 지방세포 및 줄기세포가 들어가 살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셈입니다. 통상 시술 전 3~5회, 매회 30~60분 동안 이런 음압 의료기구를 활용해 물밑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공간관리 과정과 유익한 지방질을 섭취하는 등 식이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공간확보와 함께 지방유래 줄기세포가 충분히 추출될 수 있도록 사전 작업을 시행하면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성공적인 시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줄기세포성형은 전문지식과 숙련된 스킬을 갖췄다면 기존 수술방법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줄기세포가슴성형 기법을 정립한 개척자로 대한 줄기세포 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2008~2009년 임상결과, 2010~2011년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70%대의 줄기세포 생착률을 입증했습니다. 2015년에는 지방줄기세포에 함유된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2) 함량이 높을수록 시술 6개월 후 가슴둘레 증가치가 높다는 내용을 담은 76%대의 생착률을 입증하는 중국 산동대 의대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문의: 82-2-1666-1301 (서울) 카카오톡: SC301, http://www.sc30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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