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세인트주드' 2R 공동 11위
김민휘(25.사진)가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톱10'을 향해 순항했다.김민휘는 9일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이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전날 공동 29위에서 18계단 상승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9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체즈 리비(미국), 세바스티안 뮤노즈(콜롬비아), 찰 슈워젤(남아공) 등과 4타 차를 보이고 있다.
노승열(26)도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전날 하위권에서 공동 58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강성훈(30)과 최경주(47)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공동 70위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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