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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학자금 칼럼]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7/08/17 17:34

리차드 명/ AGM칼리지플래닝 대표

미국에서 영어를 잘 한다고 해서 반드시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이러한 논리가 성립된다면 왜 다운타운에 집 없는 천사들이 길거리에 존재할 수 있는가 말이다. 그들은 꿈도 영어로 꾸는데도 말이다. 우스개 소리인 것 같지만 이를 확대해석 하면 자녀가 대학진학 시에 신청하는 학자금재정보조 진행에 있어서 아무리 자녀가 영어에 유창해 재정보조신청서의 제출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 진행 결과에 있어서 천차만별인 경우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때로는, 어떤 가정에서 동시에 동일한 대학으로 두 형제가 함께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대학의 재정보조금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일은 비일비재하게 접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이와 같이 재정보조의 신청보다 그 결과가 더욱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지만 대부분의 가정들은 단지 재정보조의 신청에만 집중해 대학들이 어련히 알아서 재정보조를 가정의 상황에 맞춰 잘 지원해 줄 것이라 굳게 믿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들어가 실질적인 재정보조의 진행과 내용의 재정보조 사무실의 배경에는 역시 대학마다 비즈니스 마인드를 배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대학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원한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가정은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해야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지원을 더욱 잘 지원받을 수 있고 동시에 어떠한 전략적을 세워 진행해야 재정보조금을 동시에 더 잘 받을 수 있을지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진행해 나가야 한다는 가정이 설립된다. 맞는 말이다. 사전에 잘만 시기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면 이러한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풀 수도 있다. 재정보조의 성공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반드시 성공과 실패는 그 배경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절대로 우연히 발생하는 사고가 아니라는 뜻이다. 재정보조의 성공은 결과적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이끌어 가는 견인차이며 이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이 부분부터 풀어 나가야 할 시점이다.

재정보조를 잘 받으려면 무엇보다 대학에서 자녀가 반드시 등록해 주기 바라는 선호하는 학생으로 분류되는 것이기에 이러한 대학의 텍소노미 시스템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더욱이, 대학마다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은 해당 대학의 교육이념과 철학 및 설립의 기본취지부터 입학원서에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재정보조란 학생과 부모의 수입과 자산을 기준 해 가정마다 분담할 수 있는 금액부터 얼마인지를 계산하는 것이므로 사전설계가 없이는 가정분담금이 얼마나 계산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합법적으로 이를 낮춰 재정보조금도 극대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반드시 필수사항이 아닐 수 없다.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에 있어서 부모의 수입과 자산내역에 익숙지 않은 자녀들이 단순히 영어만 잘 한다고 해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을 모두 맡길 경우 대개 재정보조의 진행과 결과는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난관도 접하는 일을 많이 접하게 된다. 문제라면 이러한 진행과정에서 자녀가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겪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그들의 꿈도 무산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올 가을 입학시즌을 맞아 대학진학을 앞둔 자녀들에 대한 모든 학부모들의 지대한 관심과 재정보조에 따른 사전설계는 그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 수 없겠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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