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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 총격살해 혐의 남성 수배

29일 저녁 엘몬테에서 임신한 여성이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경찰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LA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총격은 오후 8시 54분쯤 엘몬테의 리프데일 애비뉴 선상의 집에서 일어났다. LASD 측은 37세의 임신한 여성 애나 마리아 누네즈가 총격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누네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태아도 함께 사망했다.

LASD 측은 36세의 남편인 옥타비오 큐리엘-마르티네즈(사진)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해나가고 있다.

이웃들은 CBS와 인터뷰를 통해서 집에는 아이도 4명이나 있었지만 사건 당시에는 집에 없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즈는 히스패닉계로 6피트 7인치의 키에 갈색머리를 가지고 있다. 번호판이 81718L2인 2018년형 토요타 타코마 픽업트럭을 모는 것으로 알려졌다. LASD측은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323-890-5500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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