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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주택판매가격 29개월 연속 상승

김옥채 기자
김옥채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15 13:27

판매량은 7개월 연속 감소

워싱턴 지역 중간주택판매가격이 29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주택 판매량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워싱턴 지역 리스팅 업체 브라이트 MLS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 워싱턴 지역 주택 클로징 판매 숫자는 287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했다. 중간주택판매가격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월 워싱턴지역 중간주택판매가격은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해 42만7천달러를 기록했다. 워싱턴D.C.는 10.6%나 상승해 58만9천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는 6.1% 상승해 56만5천달러를 기록했으나 알렉산드리아 시티는 6.8% 감소해 52만2500달러를 그쳤다.

이밖에도 페어팩스 카운티는 0.5% 상승해 49만2500달러,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4.0% 상승한 28만9천달러, 몽고메리 카운티는 2.3% 상승해 41만9950달러를 기록했다.

주택가격 상승은 대체로 리스팅 재고 부족 현상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워싱턴 지역 주택 재고량은 1.5개월-1.9개월 어치 정도의 판매량에 불과한 상황이다.

지난 2월 리스팅 재고 주택은 전년동월 대비 7.3%나 줄어들어 있다. 신규리스팅 주택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봄과 여름 성수기에도 리스팅 공급이 부족해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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