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잉글우드병원 여성의학 세미나

25일 오전 오디토리움
최윤범, 라셸 령 전문의 강의

뉴저지주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건강수명은 그보다 9년가량 적다. 이는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인 9년 동안은 다치거나 아픈 상태에서 살아간다는 의미인데 이 격차는 여성이 9.9년으로 남성(8.2년)보다 크다. 즉, 여성이 만성질환 등으로 불건강한 상태가 지속되어 삶의 질이 하락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잉글우드병원 오디토리움에서 ▶라셸 령 유방외과 전문의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허유선 식품영양학자 ▶유완혁 간호사(유방암 서포트그룹) ▶수잔 크랜들(자궁암 검사 관련)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각종 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준비했다. 푸짐한 경품에 무료 주차, 무료 점심이 제공되는데, 참석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카톡 플러스 친구(키워드 '잉글우드 병원'), 또는 전화 201-608-2346(한인건강쎈터).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소득층과 무보험자에게는 무료 자궁암 검사, 일반 보험자들에게는 세미나 당일에 유방암 검진 예약을 도와준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