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전철 운행 개선됐다"
4월 정시도착률 80%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 4월 뉴욕시 전철의 주간(weekday) 정시도착률이 약 80%에 달해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MTA는 지난 3월에는 주간 정시도착률이 78%에 달했다고 발표했었다.
데일리뉴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4월 뉴욕시 전철 주간 정시도착률은 숫자로 표시하는 노선의 경우 85%에 달했으나 알파벳으로 표시하는 노선은 75%에 그쳐 전체 주간 정시도착률을 낮췄다.
앤디 바이포드 뉴욕시트랜짓(NYCT) 회장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알파벳 노선도) 숫자 노선만큼 중요하며 우리는 이 노선들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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