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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리 무산에도 빛났던 호투

[LA중앙일보] 발행 2019/07/27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7/26 20:19

6.2이닝 1실점…ERA 1.74
다저스, 워싱턴에 4-2 승리

LA 다저스 류현진이 26일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7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OSEN]

LA 다저스 류현진이 26일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7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OSEN]

류현진(LA 다저스)가 시즌 12승 및 한미 통산 150승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26일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76에서 1.74로 소폭 하락했다. 시즌 중반임에도 1점대 평균자책점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뒤 2회에는 2사 1-2루 위기에서 탈출했다. 또 3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해 기세를 올렸다.이어 4회 무사 1,2루의 위기를 넘겼고, 5회 삼자범퇴를 거쳐 6회에는 수비 도움 속에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6회에는 정타가 계속 나왔다.

문제가 된 것은 7회. 선두타자 브라이언 도저에게 안타를 내준 뒤 빅터 로블레스에게 번트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2루의 위기.이후 헤라르도 파라의 번트 타구 때 저스틴 터너의 실책이 나와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트레이 터너의 내야땅볼 때 3루 주자를 홈에서 잡았다.

하지만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1사 2-3루 상황에서 후속 애덤 이튼에게 좌익수 방면 적시타를 내준 것. 이 실점 과정에서 알렉스 버듀고의 뛰어난 송구로 도저를 홈에서 잡아 실점을 1점으로 막았다.

결국 류현진은 이튼에게 안타를 맞은 뒤 마운드를 물러났고, 조 켈리가 후속 앤서니 렌던을 범타로 잡아 7회 수비가 마감됐다. 이후 LA 다저스는 8회 터너의 3점 홈런으로 4-1 리드를 잡았고, 결국 4-2,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승리는 7회 렌던을 잡은 켈리에게 돌아갔다.2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시즌 68승 37패를 기록해 내셔너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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