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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프리웨이…4월보다 더 교통량 늘어

최근 들어 샌디에이고의 프리웨이가 눈의 띄게 부산해졌다.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는 펜데믹 사태로 평균 교통량이 지난 4월에는 50%의 감소를 보였으나 6월 이후에는 21%의 감소량 만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말부터 재택근무자가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SANDAG이 조사한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새로운 사실은 작년과 비교해 교통량은 감소했지만 같은 시간대의 차량 평균 속도가 27mph 정도 더 빨라졌다는 것이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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