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방역 체계, 제재없는 파머스 마켓
칼스배드(Carlsbad)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리고 있는 파머스 마켓(State Street Farmers Market)이 코로나19에도 여전히 인파로 붐비고 있다. 이래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자, 일대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파머스 마켓에서는 방역 안내표지판도 없고 사회적 거리가 지켜지지도 않으면서 방역에 허술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은 파머스 마켓을 찾은 손님과 점원의 모습.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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