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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신규 3G 중단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3G 휴대폰 이용 고객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시작했다.

씨넷(Cnet)을 포함한 IT전문 매체들은 버라이즌이 최근 3G만 되는 휴대폰의 개통(activation)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더는 3G 고객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다.

버라이즌은 과거 3G CDMA 네트워크를 2019년 말까지만 운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를 위한 일련의 조치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버라이즌 측은 대부분의 이동통신량이 4G LTE라며 자연스러운 3G 서비스 종료를 위해서 3G 활성화 요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신 버라이즌은 현재 사용중인 4G LTE보다 2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 5G를 올해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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