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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전국 돌며 학부모 및 학생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해

지역 행사마다 대학 지원 과정 및 학자금 지원 전문가와 함께 관련 정보, 도움말 제공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 대학 지원 과정은 매우 길고 복잡한 여정이다. 온라인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너무 방대하고 특히 언어장벽이 있는 이민자 가정과 아이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맥도널드가 전문가 및 다양한 리소스를 통해 입학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자리를 제공한다.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의 일부로서 매년 개최하는 맥도널드 2019 교육 박람회 시리즈가 올 여름도 돌아와, 빡빡한 대학 지원 과정을 학생과 가족의 모국어로 제공해준다. 첫 번째 박람회는 7월 27일 달라스에서 열리며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맥도널드 교육 박람회는 교육 전문가들이 이끄는 세미나와 토론을 다수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입학 사정관과 학자금 지원 상담가는 물론 대학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APIA Scholars와 같은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APIA Scholars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태계 학생들을 위한 비영리 장학금으로, McDonald’s가 오랫동안 후원해왔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계 대학생들은 4년제 공립 대학교의 평균 저소득층 학생들에 비교해, 충족되지 않은 재정적 어려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가정에게 대학 학자금 지원 정보가 필수적인 이유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전문가들은 물론, 다양한 업계의 유명 초청 연사들과 만나 소통할 기회가 주어진다. 초청 연사들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자신의 성공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저희 교육 박람회는 저희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연결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서 지속돼오고 있습니다,” 시애틀에서 맥도널드를 소유 및 운영중인 윌리엄 조씨는 말했다. "이러한 무료 행사는 학생들이 대학 진학 과정에 대해 보다 재미있고 쌍방향적인 방식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이들 가정의 모국어로 정보 및 리소스를 제공해줌으로써 이들이 미국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19 교육 박람회 시리즈의 전체 일정은 아래와 같다:
● 7월 27일: 달라스, 텍사스
● 8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8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 8월 31일: 애틀랜타, 조지아
● 9월 8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 9월 15일: 워싱턴 DC
● 9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9월 28일: 휴스턴, 텍사스
● 10월 6일: 뉴욕, 뉴욕
● 10월 12일: 시카고, 일리노이
● 10월 19일: 시애틀, 워싱턴
● 10월 26일: 호놀룰루, 하와이

올해 교육 박람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맥도널드는 가족들의 재미도 돋우고 회사의 다른 교육 프로그램들도 알리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요소들을 선보인다.

직접 참여할 거리가 많은 인터렉티브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경품은 물론 맛있고 계속 먹고싶은 McDonald’s 음식과 함께 포토존도 제공한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Archways to Opportunity와 같은 회사의 기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Archways to Opportunity는 McDonald’s가 2015년 출범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내 참여 매장의 해당 직원들에게 고등학교 학위 취득 기회와 학자금 지원을 해준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cdonalds.com/People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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