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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좀 쉬게 해줘.."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붙잡고 애원 [Oh!쎈 리뷰]

[OSEN] 기사입력 2020/01/19 03:30

[OSEN=전미용 기자] 김재영이 설인아를 찾아갔다.

19일 방송된 KBS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청아(설인아)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구준휘(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휘(김재영)는 김청아(설인아)가 일하는 지구대를 찾아갔다. 구준휘는 강시월(이태선)과 함께 있는 김청아를 몰래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강시월과 김청아는 삼겹살 집으로 향했고 구준휘는 이들을 몰래 따라와 지켜보다 이내 삽겹살 집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김청아는 이 사실을  모르고 강시월과 술을 마셨다. 강시월은 자신의 이름이 싫다며 고아원에 온 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청아가 "삼월아. 사월아. 시월아.. 그래도 시월이 제일 낫다"고 이야기해줬다. 이어 강시월은 김청아에게 부탁한 건 잘 되어가고 있냐 물었고 김청아는 "반장님이 알아봐 주신다고 했는데.. 어려운 가보다"라고 전했다.

강시월은 "근데 신고한 사람이 있었대. 거짓 진술을 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얘기했다. 강시월은 김청아에게 그만 일어나자고 말했고 그때 구준휘가 김청아의 손을 잡고 "같이 있자. 나도 숨을 곳이 필요해. 나 숨 좀 쉬게 해줘"라며 붙잡았다. 

이에 두 사람이 합석했고 김청아는 구준휘에게 "그거 마실 때까지만 기다리겠다"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구준휘는 "걱정돼서 찾아왔다. 어떡하냐. 내일도 찾아올 것 같은데"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김청아는 "진짜 땅속으로 숨어야겠네"라고 대답했다.


김청아의 말에 구준휘는 "우리 같이 숨을까?"라고 말했고 김청아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구준휘는" 술을 마셔서 데려다 주지 못한다. 밤새 걸을까"라고 물었고 김청아는 "같이 걸을 수는 있지만 결론을 똑같을 거다"라며 대답했다.

김청아는 구준휘에게 "알잖냐. 나는 준겸이랑 죽으려고 거기 간 거. 나는 살았고 준겸이는 죽었다. 내가 친구였든 아니든.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이다. 어머니를 만나서 참 좋았다. 우리는 서로를 치유하고 있었는데 구준휘 씨랑 내가 망쳤다. 어머니만이라도 준겸이가 나를 살린 위인으로 알고 사셨으면 좋겠다. 우리만 헤어지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구준휘는 "그건 거짓말이잖아. 이렇게 거짓으로 뒤틀리게 살아갈 수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jmiyong@osen.co.kr

[사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전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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