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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4명 중 3명…롱텀케어 보험 없어

시니어 4명 중 3명은 롱텀케어 보험을 갖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롱텀케어는 시니어들이 자력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보조인력이나 전문 간호인력이 필요한 시기를 말한다.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들은 너싱홈이나 홈케어를 통해 보호를 받게되는데 이에 대한 비용이 오르면서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것이 추세다.

재정서비스와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해리스폴'이 최근 전국 시니어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480여 명은 롱텀케어를 위한 보험을 구입하지 않았으며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들 중 53% 가량은 이들 상품이 너무 비싸거나 프리미엄 지불을 엄두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제시했다. 또한 25%는 '결국 롱텀케어가 따로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하지만 관련업계는 현재의 국내 65세 이상 시니어들 중 약 70%는 롱텀케어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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