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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2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7/11 19:11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박종태 회장

오는 9월 연례 모국방문행사를 진행하는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의 유석희 수석부회장(왼쪽)과 박종태 회장.

오는 9월 연례 모국방문행사를 진행하는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의 유석희 수석부회장(왼쪽)과 박종태 회장.

"한인 시니어들에게 총 5000건이 넘는 우편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놀라지 마시고 대한노인회가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박종태)가 최근 연합회가 연락처를 확보하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우편물을 발송하고 있다. 윤리강령으로 '경로효친'을 내세우고 있는 대한노인회가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는 치매 진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주 한인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박 회장은 "반송돼 오는 메일의 숫자가 적어서 다행스럽다"며 "여름이 모두 가기 전에 조사가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태 회장에 따르면 한국에서 시니어들의 권익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가 지난해 연합회 산하에 우정연수원을 세우고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지난해 12월27일에는 산하에 '치매예방운동본부'를 조직해 시니어 전체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이 혈통주의를 내세워 해외에 있는 한국인은 물론 재외동포 시니어들에게도 상응하는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자는 물론 미국국적자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박 회장은 "치매 전수조사가 끝나면 60세 이상 시니어들은 누구나 '치매인지기능장애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에서는 이미 수만명이 검사를 받았고 앞으로 한인들도 전수조사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주 총연합회는 오는 9월24일부터 10월2일까지 8일 일정으로 모국방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중에는 관례대로 미주총연합회 정기총회를 한국에서 갖고 한국정부를 상대로 구체적인 요청 활동이 이뤄진다.

한편 모국방문 일정은 부여 공주 무주 남원 하동 여수 진주 통영 거제 부산 제주 등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비용은 2269달러로 항공료 호텔 식사 차량 가이드 동행비용까지 포함돼 있다.

▶문의: (213)388-4000(아주투어) (323)737-7442(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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