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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한국초청…보훈처 2월 9일까지 접수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 국가보훈처는 "오는 8월11일부터 17일까지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모국초청 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오는 2월9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매년 8.15 광복절을 맞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광복절 경축식을 진행하고 사적지 탐방 한국 전통 문화체험 산업현장 시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훈처는 초청 유공자들에게 항공료와 체재비를 제공한다.



초청대상은 국외에서 출생 성장하여 한국 방문 기회가 없었던 독립유공자 후손이다. 단 이전에 초청됐던 유공자 후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훈처는 초청 대상자로 결정된 후손 명단을 4월 중 관할 공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044-202-5533 muffy2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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