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회 9월 모임 개최, 임종길 목사 '자랑치 말라' 설교
워싱턴원로목사회(회장 박상철)가 10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새한장로교회(목사 노대준)에서 9월 모임을 열었다.1부 예배는 찬송, 박관준 목사 대표기도, 특송에 이어 임종길 목사가 '자랑치 말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2부 회무에서는 박상철 회장이 감사말씀, 노대준 목사는 환영인사를 했다. 회원들은 친교실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격려했다.
10월 모임은 29일(월) 버지니아제일장로교회(목사 최성은)에서 열린다. 이원희 목사 기도, 오쾌환 목사 설교, 김상묵 목사는 특별기도를 할 예정이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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