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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마리화나 피우고 5층서 투신

GSU 학생 목숨은 건져




조지아주립대(GSU) 학생이 16일 밤 기숙사 5층에서 합성 마리화나를 피우고 뛰어내렸으나 목숨을 건졌다.
GSU 경찰국의 조세프 스필레인 국장은 학보 ‘더 시그널’에 “‘스파이스’라는 이름의 합성 마리화나를 피우고 5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학생이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이 여학생은 아직 살아있다”고 밝혔다.
GSU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자살 사건으로 분류하고 수사 중이다. 스필레인 국장은 “현재까지는 자살 시도로 분류하고 있는데, 합성 마약 복용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흔히 K2 또는 스파이스(Spice)로 불리는 합성 마리화나는 마른 풀에 향정신성 화학물질을 뿌려 만든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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