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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2주 늦추고 온라인 수업 진행

애틀랜타 교육위 결정

애틀랜타 교육 위원회가 개학 일정을 다음 달 10일에서 24일로 2주간 늦췄다.

교육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어 학교와 학부모들이 온라인 수업 준비 등을 위해 좀 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개학 일정을 늦추기로 결정했다. 최종 개학 일정은 8월 회의에서 확정된다.

애틀랜타 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자 가을학기 대면 수업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지난주 밝힌 바 있다. 대신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최소한 9주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애틀랜타 교육청의 이 같은 결정은 학교 문을 다시 열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벳시 드보스 교육부 장관의 요청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을 열지 않는 학교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끊을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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