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상ㆍ이가은 ‘영예의 1위’
캘리포니아 음악교사협회(MTAC)의 샌디에이고지부(MTACSD)가 주최한 피아노 경연대회인 ‘2020 버추얼 소나타 콘테스트(Virtual Sonata Contest)’에서 박세상(다니엘) 군과 이가은(에디슨) 양이 그룹 8과 그룹 9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1위를 차지 했다.
소나타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박세상(왼쪽) 군, 이가은 양.
이 피아노 경연대회는 매년 11월 MTACSD에서 주최하는 권위있는 행사로 올해는 11월 7일부터 14일 사이에 참가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줌을 통해 발표와 심사가 이뤄졌다. 이 콘테스트에서는 매년 한인 피아니스트 지도자 아래서 수학한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한 두 명이 모두 ‘피아니스트 조선영 스튜디오’ 소속 학생들이다. 이 외에도 ‘파이널리스트’에 로렌 신(혜강), 디야나르, 이주혁 군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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