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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법인장 교체

현대 앨라배마공장장에 최동열 전무
기아 조지아공장장에 신장수 전무


현대·기아자동차가 앨라배마와 조지아의 미국 생산법인 공장장을 교체했다.

내년 미국 생산·판매법인 통합에 대비해 임원 보직 변경 인사에 미리 들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미국 시장의 분위기 일신을 위한 인사 교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앨라배마공장장(북미생산법인장)을 김준하 부사장(61)에서 최동열 전무(56)로 교체했다.



최 전무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장을 맡아왔다.

기아차는 조지아공장장(미국생산법인장)에 신장수 전무(56)를 승진, 임명했다. 신 전무는 기아차 서울 본사에서 생산기획사업부장과 근무형태개선 태스크포스팀장을 맡아왔다.

전임 공장장인 신현종 부사장(61)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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