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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힘’ 투표로 보여주자

18일 조기투표 마감, 22일 본선거
귀넷 3곳, 포사이스 1곳 투표소
데이빗 김 후원회, 적극 홍보나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22일 열리는 예비선거의 조기투표가 오는 18일 마감된다. 이와 관련, 데이빗 김 연방하원 후보와 제이슨 박 귀넷 판사 후보 후원회가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열띤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후원회 측은 귀넷 카운티와 포사이스 카운티 등 한인 밀집 지역내 투표소와 투표 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귀넷 투표소는 둘루스는 쇼티호웰 공원내 액티비티 빌딩, 스와니는 조지 피어스 커뮤니티 센터, 노크로스는 럭키 숄스 파크 체육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포사이스 카운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샤론 스프링스 파크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은 오는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유권자들은 주내무부 웹사이트(www.mvp.sos.ga.gov)에서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검색하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후원회 측은 “투표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며 “투표장에서 통역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인 연방의원 배출을 위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투표소 주소: 둘루스(275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스와니(55 Buford Hwy. Suwanee, GA 30024), 노크로스(4651 Britt Rd. Norcross, GA 30093), 포사이스(1950 Sharon Rd, Cumming, GA 30041).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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