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식 회장 기부 선행
한인회관에 의자 500개 기부
애틀랜타 한인회는 13일 오전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조중식 회장으로부터 5000달러를 기부받았다.
조 회장은 “그동안 한인회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의자가 불편했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한인회로부터 요청을 받고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미 의자 500개를 구입해 창고에 들였으며, 이번 주말 이민 50주년 기념 가수 윤복희 초청 특별공연 때부터 새 의자를 사용할 계획이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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