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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국 파트너십 심포지엄

13일 애틀랜타 르네상스 호텔서 열린다
케네소대 아시안 스터디 학회 주최
남동부 정부, 아시아 기업인들 참가

남동부 최대 규모의 아시아 무역 학회 ‘아시아-미국 파트너십 심포지엄’(SAUPO)이 오는 13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케네소대학 아시안 스터디 프로그램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SAUPO는 남동부 경제개발국 관계자, 한국과 일본, 중국 총영사관, 그리고 남동부에 진출한 기업인들은 물론 정치인, 학계가 참석하는 무역학회다.

르네상스 애틀랜타 웨이벌리 호텔 & 컨벤션 센터에서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 나카무라 유타카 일본 부총영사 등 아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앨라배마주 존 메릴 주무장관 뿐 아니라 연방정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한다. 여기에 코카콜라 컴퍼니, 버크셔 해서웨이 등 미국 기업들과 화웨이 테크놀로지, 정보통신기업 하이신(Hisense)과 아시아 기업 관계자들도 참가해 남동부 진출과 동향, 전략,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남동부 경제에 있어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기업들의 활약상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라며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정치인, 외교관, 학계 관계자들이 정보를 나누고,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saupo.kennesaw.edu)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249달러다.



주소: Renaissance Atlanta Waverly Hotel & Convention Center, 2450 Galleria Pkwy, Atlanta GA 30339, 문의: May Gao. 770-598-7009, 이메일: mgao@kennesaw.edu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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