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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아파트 렌트비도 ‘껑충’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3 14:34

7월 1베드 1400불대 넘어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와 함께 아파트 렌트비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지역의 1베드 아파트의 평균 렌트비가 1400달러까지 치솟았다.

23일 아파트 렌트 정보를 제공하는 ‘줌퍼’ 닷컴에 따르면 7월 애틀랜타의 1베드 아파트 렌트비는 전월대비 20달러, 샌디 스프링스 지역의 렌트비는 50달러나 껑충 뛰었다.
지역별로 애틀랜타의 1베드 아파트의 평균 렌트비는 1440달러, 샌디 스프링스 지역은 1320달러를 기록했다. 또 알파레나, 스머나, 그리고 존스크릭 등 교외지역 역시 1240달러까지 올랐다.

이보다 가격대가 낮은 지역들도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게인스빌 지역의 경우 7월 1베드 평균 렌트비는 820달러로 전월비 15%나 올랐다. 또 노크로스 역시 13% 오른 9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뉴난 지역의 경우 3% 하락한 880달러로 조사됐다.

애틀랜타 폭스 5뉴스는 이같은 렌트비 오름세와 관련, “젊은 세대들이 어떻게 비싼 렌트비를 감당하는 지 모르겠다”면서 “아파트를 공유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전국 대도시들과 비교해, 애틀랜타의 아파트 렌트비는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틀랜타의 주택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리맥스부동산 조지아지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메트로 지역의 주택 중간값이 전년대비 7.4% 오른 25만 1250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주택 중간값이 25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지역별로 귀넷은 25만 2000달러, 캅 29만 8500달러, 그리고 디캡은 29만 3750달러로 조사됐다.

주택가격 상승은 공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6월 중 애틀랜타의 주택재고는 2.3개월 분으로 지난해 같은 달 2.9개월 분보다 더욱 줄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 주택재고는 대개 6-7개월 분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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