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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맛있는 맥주’

애틀랜타 양조장 3곳 뽑혀
스위트워터·뉴릴·홉스틱스

애틀랜타 지역 소재 맥주 양조장 3곳이 전국에서 가장 맛있게 맥주를 만드는 곳으로 선정됐다.

음식·여행·엔터테인먼트 등을 다루는 ‘스릴리스트(Thrillist)’ 웹사이트는 최근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 양조장 32곳을 발표했다. 애틀랜타에서는 스위트워터(Sweetwater)와 뉴렐름(New Realm), 홉스틱스(Hopstix)가 올랐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인접한 스위트워터는 지난 1997년 문을 열었다. 메릴랜드 등 타주까지 맥주를 공급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뉴릴 양조장은 4만 스퀘어피트(sqft)가 넘는 규모로, 많은 양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다. 메뉴도 20가지 이상으로 다양하다. 또 지난해 시작한 홉스틱스는 맥주와 함께 초밥, 라면, 치킨 등 음식도 판매한다.

스릴리스트는 몇 주 단위로 양조장 순위를 바꾸고 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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