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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허리·꼬리뼈까지 시원하게”

쓰리에이치 지압침대 애틀랜타 진출
둘루스, 스와니에 체험관 3곳 마련

18일 둘루스 메가마트에 있는 쓰리에이치 스마트 지압치대 체험관에서 정영재(가운데) 쓰리에이치 회장이 구동장치를 시범보이고 있다. 왼쪽은 허명윤 미주본부장, 오른쪽은 제임스 이 사장.

18일 둘루스 메가마트에 있는 쓰리에이치 스마트 지압치대 체험관에서 정영재(가운데) 쓰리에이치 회장이 구동장치를 시범보이고 있다. 왼쪽은 허명윤 미주본부장, 오른쪽은 제임스 이 사장.


경혈 지압 온열침대 ‘쓰리에이치(3h) 스마트 지압침대’가 애틀랜타에 진출했다.

쓰리에이치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척추 경혈용 지압장치와 침대용 전기온열 매트리스, 경혈 지압침상 등 한국식 온열 문화를 현대적 생활방식에 접목해 한국에서 법인 설립 4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2018년 한국 소비자협회 선정 우수브랜드 대상’ 등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18일 둘루스 메가마트 체험관을 방문한 정영재 회장은 “온돌이 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과 함께 신체의 혈행을 도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개운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서 “전통 한방의 추나요법과 서양의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결합해 척추 만곡에 따른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목과 등은 물론 허리, 꼬리뼈까지 제대로 지압해 준다”고 설명했다.

쓰리에이치 지압침대는 일반적인 돌침대와 비슷해 보이지만, 침대 중앙에 목부터 엉덩이뼈를 눌러주는 발열 지압봉들이 설치돼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온열침대와 안마의자가 채택하고 있는 롤링 마사지 방식은 구동 시 압박이 크며 그로 인한 통증으로 숙면이 어렵고 마찰 소음까지 있어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제기된 반면 3H, 스마트 지압침대는 일반 공산품이 아닌 의료용 진동기로 제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통지압 방식을 채택해 이러한 단점을 확실하게 개선했다”고 정 회장은 강조했다.



쓰리에이치는 미국 서부 지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산타클라라, LA,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애틀랜타에 체험관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둘루스 메가마트와 시온마트, 스와니 아씨마트에 체험장이 마련돼있어 누구나 들려 사용해볼 수 있다.

허명윤 미주본부장은 18일 침대의 구동장치를 땅바닥에 뒤집어 놓고 올라서도 지압봉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시범을 보이며 “사실상 AS가 필요없을만큼 견고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애틀랜타에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제조사 품질보증 기간 3년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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