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녀 키우는 이중언어 가정의 고민은
귀넷 교육청 17일 교류행사
이번 행사는 교육청 특수교육부가 매월 진행하는 ‘귀넷 카운티 학부모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청 소속 언어병리학자 왈레스카 애커맨이 ‘이중언어 가능한 장애아동 양육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이중언어 가정에서 장애인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멘토 2명을 포함해 다른 학부모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17일 오전 9시20분에서 11시까지 스와니에 있는 귀넷 카운티 교육청사 200번 건물내 센트럴 귀넷 룸(2.111)에서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전화(678-301-7212)나 이메일(dawn_albanese@gwinnett.k12.ga.us)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www.parentmentors.org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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