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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사·경찰 구타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10 15:29

노크로스고교 남학생 소동
교사는 귀·팔에 상처 입어

노크로스 고등학교에서 17세 남학생이 교사와 학교 경찰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시 30분쯤 문제의 학생은 교실에서 소란을 피웠고, 교사는 다른 학생들을 교실에서 나가라고 지시한 후 교내 경찰을 교실로 호출했다.

경찰 리포트에 따르면 처음에는 학생의 행동에 범죄성이 없었기 때문에 경찰은 학생을 따로 불러 내 주의를 준 다음 교실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 학생은 얼마 뒤 다시 소란을 일으켰다. 교사가 학교 행정실에 전화를 하려고 하자, 학생은 교사의 손에서 전화기를 낚아챈 다음 주먹으로 그의 머리를 구타했고, 다른 학생들이 말리기까지 교사는 귀가 찢어지고 팔뚝에 상처를 입었다.

교내 경찰이 교실에 도착했을 때, 문제의 학생은 벽에 등을 대고 앉아 있었다. 하지만 경찰이 다가오자 일어나 경찰의 얼굴도 주먹으로 구타하기 시작했고, 두번째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경찰은 얼굴을 여러차례 가격당했다.

이 학생은 중범죄인 교사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귀넷 구치소에 수감된 다음, 9일 13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귀넷 교육청 관계자는 애틀랜타저널(AJC)에 “귀넷 교육청은 교사와 교직원들에 대한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학생이 교사를 공격할 경우 형사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며, 이번 사건의 겨우에는 교내 경찰들의 발빠른 대응으로 추가적인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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