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불체자 감소
40만명…3년새 2만5000명↓
퓨리서치센터 보고서
18일 퓨리서치센터의 ‘미국내 불법체류자’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조지아주내 불법체류자는 40만명이었다. 이는 2009년 42만5000명에서 2만5000명이 줄어든 것이다.
조지아,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14개주는 최근 3년간 불법체류자 인구가 줄었다. 반대로 플로리다 등 7개 주는 늘어났다.
미국 전체 불법체류자 인구는 2009년 1130만명에서 2012년 112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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