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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힘 보여주세요” 백혈병 정지은씨 돕기 29일 골수등록 행사 개최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5 15:42

정지은(오른쪽)씨와 가족.

정지은(오른쪽)씨와 가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30대 한인 여성을 위한 골수 등록 행사가 29일 애틀랜타 곳곳에서 열린다.

워싱턴DC에 사는 정지은씨의 애틀랜타 지인인 마이클 박씨는 “애틀랜타의 한인교회와 다민족 교회 7곳에서 현장 골수 등록 행사가 열리며, 한영 통역이 가능한 봉사자들을 급히 모집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정씨는 3살짜리 딸과 6살 난 아들을 소아전문 치과의사로, 올 1월 갑작스럽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 받았다. 정상적인 골수기능의 저하로 심각한 면역기능 저하와 지혈 장애를 겪기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면 수개월 내 사망하는 급성 질환이다.

항암 화학요법만으로치료를 해도 99%의 재발 위험이 있어서 정씨는 골수 이식을 받아야만 재활에 도전해볼 수 있는 상태이다.

박씨는 “지은씨를 살리기 위해 한인들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지은씨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제발 골수 기증자로 등록하셔서 기적의 힘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골수 등록은 면봉으로 입안 침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이뤄진다.

29일 열리는 골수 등록 행사의 장소와 시작하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스와니 Grace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오후 5시
▶로렌스빌 Karis Church 오전 10시30분
▶던우디 4 Pointes Church 12시
▶애틀랜타 Journey Church 오후 3시15분
▶도라빌 애틀랜타새교회 오전 9시-오후 2시
▶도라빌 애틀랜타 한인순교자 천주교회 오전 11시40분, 오후 1시10분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 오후 12시30분-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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