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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다… 편리하다’ 중앙일보 전자신문 관심 폭발

“아이패드나 e북에 적합한 애틀랜타 유일의 한인신문”

케네소대학 언론학과 김희만 교수는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중앙일보 전자신문을 아이패드로 읽어본다.
또 전자신문을 다운받아 ‘e북’에 저장하면, 아이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종이신문의 느낌 그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다.
언론학자인 김교수는 “중앙일보 전자신문은 아이패드나 e북 등 차세대 매체에서 읽기에 적합한 유일한 애틀랜타 한인 신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중앙일보 전자신문은 한인사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젊은층 독자들에게는 인터넷, 스마트폰, 아이패드로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 독자들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종이신문 형태 그대로 볼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병국 애틀랜타 노인회 부회장은 “e-중앙 덕분에 이제 매일 아침 일찍 신문을 구하러 한인마트나 식당에 가야하는 발품을 팔 필요가 없게 됐다”며 “기존의 종이 신문을 읽는 것보다 편하고, 다양한 광고들을 선명한 색상으로 깨끗하게 볼수 있어 광고 전달력이 훨씬 높다”고 소감을 말했다.
뷰포드에 거주하는 20대 킴벌리 강 씨는 “타주에서 온 지 얼마되지 않아 애틀랜타 실정을 몰랐는데, 중앙일보 전자신문을 통해 매일 편하게 신문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중앙일보 전자신문은 젊은층에게까지 신문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구독은 이메일 ‘atlanta@koreadaily.com’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전화 770-242-0099(Ext. 2070)로 문의할 수 있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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