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경품 시상식 열려
대상 티파니 김, 1등 최석태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과 1~3등 당첨자가 참석, 김치냉장고, 50인치, 42인치 텔레비전,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경품으로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티파니 김(로렌스 빌 거주)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 중앙일보는 타 신문과 달리 컨텐츠가 풍부해 매일 구독하고 있다"며 "마침 이사를 해서 김치냉장고가 꼭 필요했는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1등에 당첨돼 50인치 텔레비전을 받게 된 최석태(스와니 거주)씨는 "한국에서부터 30년간 중앙일보만을 애독해왔다. 전자신문을 통해 매일 집에서 편하게 신문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상품을 제공한 중앙일보측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본사 김진석 사장은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발행하고 있는 전자신문에 대한 애틀랜타 한인들의 반응이 무척 좋다"며 "당첨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더욱 많은 한인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일보 전자신문은 종이신문의 내용을 그대로 담아 e메일로 볼수 있는 혁신적인 신문으로, 독자들은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실물 형태의 전자신문을 마우스로 눌러 한장 한장 넘겨가며 볼 수 있다. 조지아를 비롯한 남동부 6개주 전역에서 시간적, 공간적 제약없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경품행사의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티파니 김, 1등 최석태, 2등 김해동, 3등 윤양근 외 4명. 특별후원 : 서울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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