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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페어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아이비리그, 동남부 명문대, 커뮤니티 칼리지 등 총출동
한국 명문대도 참가, 학교 선택폭 늘어
세미나, 1대1 상담, 유명인사들 ‘멘토’ 참여

2012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올해 미주 6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리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는 10월20일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치러진다. 애틀랜타에서는 특히 첫 행사로서 동남부 주요대학, 북부•중부 명문대학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상담 코너로 학생•학부모•학교•학원 등 대학입시 관련 모든 관계자들이 한데 모이는 교류의 장이 벌어지게 된다.
우선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 한인 입시생들을 만나 상담하게 된다. 하버드, 예일 등의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과 카네기 멜론, 퍼듀 등 다수의 북부 명문 대학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남부에서는 에모리, 조지아텍 등 조지아의 조지아 공•사립대 외에도 밴더빌트, 툴레인 등의 명문대들과 사관학교, 미대 등 다양한 대학이 한인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참가, 대학별 부스에서 생생한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 명문대들도 참가해 학생들의 학교선택폭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또 학생의 합격 여부를 직접 결정짓는 명문대 입학 사정관이 주요 연설자로 참석, 최근 수년 새 급변하고 있는 대학별 입학 심사 기준을 공개하고, 전략적인 지원 방식을 설명한다.
대학별 정보뿐 아니라 SAT/ACT 대입시험 준비, 편입학 전략, 학자금 융자, 장학금 신청 요령 등 폭넓은 주제로 알찬 정보가 제공된다.
대학진학 컨설턴트를 비롯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효과적인 에세이 작성요령’, ‘합격률 높이는 지원서 작성법’, ‘자녀 아이비리그 보낸 어머니의 노하우’ 등 효율적인 대입 지름길을 제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기업 고용담당자가 졸업 후 취업난을 극복하는 대학생활 노하우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1대1 상담 코너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도 습득할 수 있다.
대학생활과 관련 ‘멘토’들의 노하우도 전달된다. 타이틀 스폰서인 맥도널드사 초청으로 주류사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빅터 김 등 주류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청년들이 연사로 나선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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